• 2023. 1. 11.

    by. 지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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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적인 최소 하루 임금이 22만 360원으로 
    매년 최저임금이 법적으로 보장되는 직업입니다.

     


    연초부터 경기 침체의 우려가 굉장히 심각한 상황에서
    정부는 올 상반기에 중앙재정의 65%를 공격적으로 집행한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공공 일자리에 해당하는 직접 일자리는
    94만명을 상반기에 조기 채용할 예정입니다.

    2023년 일자리 예산은 작년보다 3.9% 감소했지만 정부 직접일자리 
    예산은 늘어났고 모집인원도 104만 4천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현재 모집이 활발히 시작되고 있는 산림과 관련된 일자리와 

    하루 임금이 최소 22만원이 넘지만 일정시간 과정수료만 하면 

    응시자격 제한이 없는 유망한 자격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벌써 신청이 시작된 지역도 있고 대부분 1월 중에 많은 인원을 

    모집하니까 공고가 나오면 빠르게 신청하시면 좋겠습니다.

    먼저 상당히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는 산림과 관련된 자격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상당히 고임금 직업이라고 할 수 있는 나무의사라는 직업은 
    하루 최소임금이 30만 1602원으로 응시 자격이나 경력 등의 진입 장벽이 높은 편입니다. 
    미래 유망 직업인 나무의사와 함께 일한다고 할 수 있는 
    수목치료 기술자로 공식적인 최소 하루임금이 22만360원으로 
    나무의사보다는 적지만 상당히 높은 임금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산림청에서 해마다 물가상승률을 반영해서 연초에 공지하기 때문에 
    매년 최저임금이 법적으로 정해져서 꾸준히 높은 임금이 보장되는 직업입니다. 
    하는 일은 피해를 입은 나무를 치료하고 예방하는 일로 
    나무 의사가 진단하고 처방전을 발급하면 그 처방전에 따라 
    실제로 치료를 담당하는 일을 합니다.

    산림청에서 발급해주는 수목치료 기술자 자격증을 발급받아야 하는데
    일정시간 교육이수만 하면 응시 자격에 제한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수목치료 기술자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법
    먼저 산림청에서 지정한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에서 
    142시간 이론 48시간의 실습 총 19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자체 시험에 합격하면 됩니다.

     

     



    다음과 같은 산림청 지정 양성 기관에서 수목학 등의
    10가지 과정을 수료하고 국가에서 주관하는 시험이 아니라 
    교육을 받은 그 기관에서의 자체시험에서 60점 이상을 맞으면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수목치료 기술자 자격증을 취득하고 
    수목진료 관련 분야에서 4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사람은 나무의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나무의사는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좋은 직업이라서 응시 자격 기준도 높습니다. 
    수목진료 관련 학과에 석사 또는 박사학위가 있어야 하거나 
    1년이상 실무에 종사한 수목진료 관련 전공자나 조경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3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경력 등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먼저 수목 치료 기술자 자격증을 취득하고 비교적 높은 임금을 받으면서 
    일하다가 4년 후에 나무의사 시험에 도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음으로 산림과 관련된 정부 직접일자리 정보로
    산림 일자리는 산림청 홈페이지에서 대부분 공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메인 화면에 채용 공고란에서
    더하기 버튼을 눌러서 들어가시면 최근에 수십 개의 

    모집 공고가 올라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상황 관리원 등 

    종류가 다양하지만 

    현재 모집이 진행중인 공고문 내용을 보면,

    먼저 순천국유림관리소의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채용 공고입니다. 
    접수기간은 1월 6일부터 16일까지 11일 동안이고
    근무 기간은 1월 31일부터 5월 15일까지입니다. 
    임금은 하루에 7만 6960원으로 최저시급이 적용되고 
    4대보험 의무가입, 하루에 8시간 주 5일 근무가 원칙입니다. 

     

    근무내용은 산불예방활동 및 산불요인 사전제거 등 
    산불 방지 사업이고 산불 진화부터 산불감시 진화장비 유지관리 등
    산불 예방과 관련된 일을 합니다.

    응시 요건은 공고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으로 군필자나 
    군복무가 면제된 분이 해당합니다. 
    소득조건이 1인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20% 
    2인이상은 중위소득 70%를 초과하거나
    4억원 이상의 재산이 있다면 참여가 제한됩니다. 

    단, 모집인원이 미달시 소득이나 재산이 많더라도 일부 감점하고 선발할 수 있습니다. 

    산불 방지 교육을 이수했다거나 차량이나 오토바이를 소지하신 분들 
    그리고 과거의 유경험자 등을 우대해서 선발합니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 접수는 안됩니다.
    공고문 뒤쪽에 있는 신청서류하고 서류들을 준비하셔서 해당 지역 국유림관리소 등 
    공고처에 방문 접수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실 수 있습니다.
    서류심사에 합격하면 몇 가지 체력 검증을 합니다.

    여러 채용공고가 올라와 있으니 하나하나 검토하셔서 본인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아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시겠습니다.

    예로, 쑥가꾸기 패트롤모집 공고도 참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 외에는 대체로 정부 직장일자리와 관련해서 반복참여는 
    3년 이내에 2년만 허용하고 2년 초과시 1년 제한하는등 계속해서 일할 수는 없고 
    새로 신청하신 분들이 일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산림청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종류의 산림 일자리가 
    앞으로 지역별로 꾸준히 올라올 예정입니다.
    총 244개의 공고문이 올라온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산림청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하셔서 
    거주하시는 지역의 채용 공고를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자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숲에서 일하는 것만으로도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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