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1. 7.

    by. 지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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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인상으로 힘든 시기!  정부지원대출 혜택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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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억까지 늘어났고 대출 금리는 1.2%까지 가능합니다.

                                            금리가 인상된다는 소식이 있으니 서둘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디딤돌 대출이 대폭 개편이 됐습니다
    2023년부터 최대한도가 4억까지 늘어났고 

    대출 금리는 1.2%까지 가능한데 굉장히 파격적입니다.

     


    디딤돌 대출 변경 전과 변경 후를 살펴보면,
    주택가격의 기준이 디딤돌은 기존에 5억까지에서 6억까지 늘어났습니다.
    디딤돌은 가격기준이 KB 시세나 감정가 매매가 중에서 낮은 거 기준으로 5억입니다.
    그럼 신혼인 경우에는 낮은 거 기준으로 6억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면적은 크게 바뀐 건 없습니다. 
    기본자격인인 세대주뿐만 아니라 등본상의 모든 세대원이 무주택이어야 합니다.

     


    소득기준은 원래 기본적으로 싱글이건 부부이건 간에 6천이 기준이고 
    신혼이거나 자녀가 두 명 이상이면 7천까지 가능했는데 

    생애최초 조건이 하나가 더 들어왔습니다

     

    생애최초로 집을 사면 7천까지 소득조건이 완화되고 LTV 비율은 디딤돌은 70%에서
    생애 최초면 80%까지 가능하고 DTI는 동일합니다.
    최대한도는 기본적으로 2억 5천이고 자녀가 두 명이면 3억 1천, 신혼이면 4억까지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30세 이상 미혼 단독세대주 분들도 원래 1억 5천이었는데 
    생애최초로 집을 사면 2억까지 늘어납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디딤돌에도 생애최초라는 의미가 들어왔습니다. 
    근데 생애최초의 조건은 대출신청하는 세대주뿐만 아니라 세대원 모두 생애최초로 

    집을 사야 합니다.

    신혼이면 대출 한도가 4억까지 늘어나는데 
    신혼의 기준은 혼인 신고일 기준으로 7년 이내여야 합니다.
    다시말해 디딤돌에서는 혼인 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까지 신혼입니다.

    그리고 결혼 예정자인 분들도 결혼식은 안했지만 결혼 예정자로 신청을 하게 되면 
    청첩장이나 예식장 계약서 상에 결혼일로부터 3개월 이내면 신혼가구로 인정을 받습니다. 
    디딤돌에서 재혼은 불인정이지만 최초 혼인일을 기준으로 
    7년 안에 이혼하고 재혼하면 신혼으로 인정됩니다. 

     


    디딤돌에서는 다자녀면 금리우대가 크고 대출한도도 늘어나는데 
    임신중인 태아는 자녀수에 일단 포함이 안됩니다
    하지만 대출을 실행하고 나서 출산후에 가족관계 증명서에 등재가 되면 

    우대금리 적용이 됩니다. 
    다자녀나 자녀를 한명 두명 세명 출산할수록 
    금리우대가 되는데 소득수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2천만원 이하 2천에서 4천4천에서 6천 이하 나눠지는데 
    각각 10년 15년 20년 30년까지 가능합니다. 
    가장 높은 금리는 우대받기 전 3%, 가장 낮은 금리는 기본이 2.15% 입니다.
     
    다자녀인 경우에 자녀 수 관련해서는 다른 우대금리 항목이랑 중복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금리 감면 혜택을 다 받으면 최저금리가 1.5% 입니다.

     


    생애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신혼가구면 가장 높은 게 2.7%이고

    자녀수라든가 청약예금을 가입하고 신규분양주택을 사고 혜택을 받았을 때 
    최저 1.2% 까지 금리적용을 받을수 있습니다 
    대출한도는 최대 4억까지 가능합니다.
    그래서 신혼부부분들은 디딤돌 대출을 무조건 가야 됩니다

    그리고 다문화 가구나 장애인 가구, 한부모 가구 소득이 6천 이하면 
    금리우대나 0.5% 감면혜택을 해줍니다.

     

    그리고 금리 감면혜택 중에 다자녀 금리가 제일 센데,  
    신혼이고 자녀가 늘어날수록 한 자녀면 0.3%, 세 자녀 이상이면 0.7%이 감면이 됩니다. 
    소급 적용은 안되고 증빙서류 제출 시점부터 우대가 적용됩니다. 

    이전 글에서 특례 보금자리대출이 1분기에 나온다고 했는데

    주택금융공사에서 디딤돌의 한도를 먼저 늘려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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