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12. 28.

    by. 지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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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에 가장 위협이 되는 질병 5가지는 암 심장질환 당뇨병 관절염 그리고 치매 입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만성염증과 관련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불필요한 염증이 생기지 않게 관리만 잘해도 이러한 질환들을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염증은 원래 우리 몸이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복구 과정이지만 염증이 만성화가 되면

    DNA가 손상되어 세포가 무한 증식하는 암 같은 질환이 생깁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몸속에서는 각종 독소나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인해서 

    염증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평소에 염증이 잦은 분들에게 

    만성 염증을 없애고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입증된 탁월한 음식들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꿀풀과 식물을 자주 드시면 좋습니다. 
    우리에게는 허브로 알려져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민트가 해당이 되고
    로즈마리 바질 라벤더도 해당이 됩니다.

     



    허브 향은 식물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휘발성 성분으로
    사람이 섭취 시에 강력한 항염 작용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민트 같은 경우는 염증 중에서도 피부염 구내염 식도의 위염 같은 염증에 

    대해서 항염 효과가 뛰어나서 한약에서도 박하라는 이름의 한약재로 쓰고 있습니다.
    또한 소화 작용을 촉진하는 강력한 효과가 있습니다. 

    민트 바질 로즈마리 같은 외국 허브 외에 한국인이 즐겨 하는 대표적인 꿀풀과 

    식물로는 바로 깻잎이 있습니다.
    깻잎에 있는 독특한 향 성분은 만성 염증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두번째로 컬러푸드 중에서 보라색 컬러푸드가 직접적으로 만성 염증을 줄이는데 

    효과가 뛰어납니다.
    오디 블루베리 같은 베리류와 포도 가지 그리고 비트도 여기에 해당이 됩니다. 
    여기에 공통적으로 들어있는 보라색 색소 성분이 바로 안토시아닌 입니다.
    보라색을 뜨는 흑미에도 안토시아닌이 풍부합니다.
    안토시아닌은 비타민 C 에 비해서 약 2.5 배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뛰어나고 
    염증과 노화로부터 세포 손상을 막는 방패 역할을 합니다.

     



    세번째로 생선과 견과류에 많이 들어있는 오메가3가 있습니다. 
    오메가 3는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심장병 발생률을 낮추고 

    염증제거 효과에도 뛰어납니다. 

    오메가3는 견과류와 씨앗에 들어있는 알파 리놀렌산(ALA)과 생선에는 EPA DHA 가 

    풍부하여 체내에서 항염증 물질을 생성해서 만성 염증을 억제합니다.
    그러나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은 주치의와 먼저 상의후에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네번째로 유기화학 화합물이 풍부한 마늘 양파 입니다.
    마늘과 양파의 황 성분은 인체를 이루는 주요한 구성 성분으로 
    체내에서 간의 해독 기능을 활성화하여 만성염증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유기화학 화합물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마늘 부추 파 양파 같은 백합과 채소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배추 무 양배추 같은 십자화과 채소하고 
    백합과 채소는 항염 작용뿐만 아니라 항암 작용도 매우 뛰어납니다.

     



    단, 주의할 점은 파 마늘 같은 백합과 채소는 자극적이기 때문에 급성 염증이 있을 때는 

    주의가 필요하고 체질적으로 열이 많은 분들은 너무 과잉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리하면 
    첫 번째는 민트를 비롯한 꿀풀과 식물 
    두 번째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보라색 컬러푸드
    세 번째는 오메가 3가 풍부한 생선과 견과류 
    네 번째는 유기화학 화합물이 풍부한 마늘 양파 같은 백합과의 채소 

                     그리고 무배추 양배추 같은 십자화과 채소 

    위와 같은 식품들을 염두에 두시면서 각자의 체질이나 증상에 맞게 잘 활용해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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